언니네 산지직송3 7화 결과 — 하동 재첩 조업 15kg 거랭이, 언니네 양식당 돈가스와 재첩크림수프
7화가 끝났습니다. 예고에서 「곡소리」를 앞세웠던 그 회차, 실제로도 곡소리가 나왔어요.
이 글은 9월 10일 방송분의 결과 정리입니다. 조업 방식과 도구, 밥상에 오른 메뉴, 그리고 이 조업이 왜 유산으로 불리는지까지 순서대로 짚었습니다.
촬영지는 경남 하동, 섬진강. 낮에는 재첩 조업, 저녁에는 「언니네 양식당」 운영이었습니다.
거랭이 조업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
이번 회차의 주인공은 사실 도구였습니다. 이름이 「거랭이」예요.
대나무 살을 엮어 그물처럼 만든 채취 도구이고, 방송 기준 무게가 약 15kg이었습니다.
이걸 밀고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며 강바닥 모래를 긁어야 재첩이 걸립니다. 현지 베테랑도 「거의 고행의 수준」이라고 표현할 만큼 강도가 셌어요.
- 도구 — 거랭이, 약 15kg
- 방식 — 물살을 거슬러 강바닥 모래를 긁기
- 조업비 — 1kg당 1만 원 (이번 회차 미션 기준)
사남매도 「내일 몸살 걸릴 것 같다」며 중간에 무릎을 꿇었지만, 「한 알도 아깝다」며 끝까지 훑었습니다.
의외의 활약은 막내 쪽에서 나왔어요. 노윤서의 손기술이 좋다는 칭찬이 이어졌고, 그 흐름에서 언니들이 미대 출신 학력을 자랑스럽게 밝히는 장면도 함께 나왔습니다.
👉 지난 회차 흐름이 궁금하시면 6화 태안 편 정리와 5화 리뷰를 먼저 보셔도 좋습니다.이 조업이 왜 유산인가요 🏅
방송에 「세계중요농업유산」이라는 말이 스치듯 나왔는데, 배경이 있습니다.
섬진강 하류의 이 방식은 「손틀어업」이라고 부릅니다. 기계로 강바닥을 훑는 대신 사람이 도구를 직접 밀고 다니는 전통 방식이에요.
| 구분 | 내용 |
|---|---|
| 명칭 |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
| 국가중요어업유산 | 2018년 제7호 지정 |
| 세계중요농업유산(FAO) | 2023년 등재 · 국내 어업 유산 최초 |
| 전승 지역 | 하동 · 광양 일대 섬진강 하류 |
즉 힘든 방식을 못 바꾼 게 아니라, 강바닥을 덜 망가뜨리는 방식이라 지켜온 쪽에 가깝습니다. 사남매가 흘린 땀의 의미가 조금 달라지는 대목이에요.
언니네 양식당 메뉴는 뭐였나요 🍽️
저녁 장사는 경양식 콘셉트였습니다.
- 지리산 흙돼지 돈가스 — 메인 셰프 강유석, 수제 소스는 염정아
- 재첩 클램차우더(공식 클립 표기 「재첩크림수프」) — 그날 잡은 섬진강 재첩 사용
- 깍두기 40인분 — 염정아, 시즌 통틀어 손꼽히는 대용량 조리
강에서 건진 조개로 서양식 수프를 끓인다는 조합이 낯선데, 재첩 특유의 맑은 국물이 크림 베이스와 만나는 지점이 이날의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시청률은 어땠나요 📊
직전 6회 시청률이 2.7%였습니다. 4주 연속 2%대예요.
시즌1·2보다 화제성은 조용하지만, 고정 시청층은 「잔잔해서 본다」는 쪽입니다. 같은 날 밤 편성이 궁금하셨다면 편스토랑 편성 정리와 나솔사계 182회 안내도 같이 보세요.
재첩, 먹으러 가도 되나요 🥢
이번 회차에 특정 식당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직접 잡고 직접 끓인 구성이었어요.
다만 하동은 원래 재첩으로 알려진 지역이라 섬진강 변을 따라 재첩국·재첩회 식당이 모여 있습니다. 방송에 나온 가게가 아니라 지역 특산이라는 점은 구분해서 보셔야 합니다.
집에서 먼저 맛보는 쪽이라면 방송에 나온 메뉴 간편식으로 사는 법이 참고가 됩니다.
다시보기와 다음 회차 ⏭️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제공됩니다. 놓치셨다면 도입부부터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그날 재료와 지역 설명이 앞에 붙거든요.
다음 방송은 다음 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입니다. 같은 하동에서 이어지는지, 새 산지로 넘어가는지가 관전 포인트예요.
더 보실 거리 — 5화 태안 편 · tvN 예능 가이드 · 9월 편성 총정리 · 다시보기 정리 · tvN 전체 글 · 생활·맛집 전체 글
이 사이트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